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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프로게이머 무릎, 2026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첫 출전

게시2026년 8월 25일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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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세계랭킹 1위 출신의 프로게이머 무릎(배재민·41)이 오는 9월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2017년 서른을 넘긴 나이에 프로 데뷔한 그는 지난 5월 국가대표 선발전 우승으로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대전 격투 종목은 스트리트파이터즈6·철권8·더킹오브파이터즈XV 세 게임의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배재민은 더킹오브파이터즈 이광노(45), 스트리트파이터즈 연제길(39)과 함께 팀을 이루며 개인 기량 못지않게 팀워크를 강조했다. 철권7에서 철권8로의 게임 방식 변화로 심리적 방황을 겪었지만 지속적인 적응으로 극복해가고 있다.

배재민은 일본과 파키스탄을 주요 경쟁국으로 꼽으며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삼았다. 나이에 맞춰 하루 평균 6시간 연습과 컨디션 관리 중심의 훈련으로 대회에 대비하고 있으며, 팬들의 응원을 힘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이스포츠 대전 격투 종목 철권 대표로 출전하는 무릎 배재민. 한국이스포츠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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