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말리아 해적, 예멘 앞바다에서 이란 유조선 납치
게시2026년 8월 22일 21:5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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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해적 6명이 22일 예멘 알무칼라 동쪽 약 252㎞ 해상에서 에리트레아 국적 유조선을 납치했다. 선박에는 인도인 16명을 포함해 총 20명이 승선 중이었으며, 미국 제재를 회피하는 이란의 '그림자 선단' 소속으로 파악됐다.
소말리아 해적은 한동안 소강상태였으나 올해 중동 사태 이후 재활동하고 있다. 지난 4월 이후 아덴만과 인도양 서부에서 해적에 납치된 상선은 이번 사건을 포함해 총 6척에 달한다.
이란 전쟁으로 인한 원유·원자재 가격 상승이 해적의 범죄 수익성을 높이면서 해상 납치 사건이 증가하는 추세다. 국제 해운 안보 위협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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