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삼성, IFA 2025 혁신상 대거 수상...투명 올레드·프로젝터 주목
게시2025년 9월 6일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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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5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LG전자와 삼성전자가 각각 17개와 26개의 혁신상을 수상했다. LG전자의 세계 최초 무선·투명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는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IFA'와 홈 엔터테인먼트 부문 최우수상을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최고 혁신상 9개를 포함해 총 26개 상을 받았으며, '더 프리미어5' 프로젝터가 홈 엔터테인먼트, 디자인, 이머징 테크 부문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프리미엄 AI 태블릿 '갤럭시 탭 S11 울트라', '갤럭시 Z 폴드 7'도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번 IFA에서 LG전자는 모빌리티, 접근성 제고, 가전, 홈 엔터테인먼트 등 4개 부문에서 5개의 최우수상과 11개의 우수상을 받았으며, 삼성전자는 영상디스플레이 분야에서만 5개의 최고 혁신상과 6개의 혁신상을 획득하며 한국 기업들의 기술력을 세계에 입증했다.

- 삼성전자, IFA 2025 혁신상 대거 수상
- LG전자 투명 올레드 TV, IFA 이노베이션 어워드서 최고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