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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발전소 공격 유예 4월 6일까지 재연장

수정2026년 3월 27일 06:10

게시2026년 3월 27일 05:31

AI가 5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이란 에너지 설비 공격 시한을 4월 6일 오후 8시(미 동부시간)까지 열흘 추가 연장했다. 이란 정부 요청에 따른 결정이며, 당초 3월 31일 만료 예정이던 유예를 재차 늦춘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3일 호르무즈 해협 미개방 시 이란 발전소 공격을 경고했으나, 5일 유예를 선언한 뒤 이날 다시 10일 연장했다. 그는 "대화가 진행 중이고 아주 순조롭다"며 협상 진전을 강조했다.

유예 연장 발표 직후 국제 유가는 하락 마감했다. 시장은 이란과의 합의 가능성을 반영해 에너지 공급 충격 우려를 조정했다.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주재한 내각회의에서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크게 웃고 있다. 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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