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대 딸의 부모 폭행, 법원 집행유예 선고
게시2026년 1월 2일 11:4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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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의 부모를 위협하고 폭행한 40대 딸에게 대구지법이 징역 1년2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A씨(44)는 지난해 8월 12일 아버지가 신용카드 반환을 요구하자 텔레비전을 집어 던지고 선풍기를 발로 걷어찼으며, 어머니가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는 이유로 욕설하며 주먹으로 얼굴과 가슴을 수차례 때려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혔다. 재판부는 기존 유사 범행 입건 기록을 지적했다.
법원은 상해 의도 부재, 피해자와의 몸싸움 정황, 재판 과정에서 부모 모두가 피고인을 용서하고 처벌을 원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집행유예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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