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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연휴 제주 강수량 상향, 관광객 16만5000명 몰린다

게시2026년 10월 10일 07:53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한글날 연휴 제주 예상 강수량이 기존 40㎜에서 최대 50㎜로 상향 조정됐다. 10일 오전부터 12일 오전까지 제주 전역에 비가 이어지고 남동쪽 먼바다에는 풍랑특보 가능성도 제기됐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약 16만5000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 늘어난 규모로, 비가 집중되는 10~11일 이틀에만 7만2000명이 입도할 예정이다.

11일부터 대조기와 높은 물결이 겹치면서 해안 저지대 침수와 안전사고 위험이 커졌다. 산간도로 안개와 미끄러운 노면 등 육상 이동 여건도 악화될 수 있어 관광객과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9일 오후 제주시 용담동 용연 하구에서 바라본 해안 전경. 제주지방기상청은 10일부터 12일 오전까지 제주에 최대 50㎜의 비가 내리고 남쪽 먼바다에서는 최고 3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예보했다. 사진=정용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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