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석 총리, 국민 계층화 비판하며 통합 강조
게시2026년 3월 23일 19:1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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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는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K-국정설명회'에서 국민을 ABC로 나누는 것을 비판하며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는 유시민 작가가 최근 유튜브에서 주장한 'ABC론'을 겨냥한 발언으로, 여권 지지층을 가치·이익·교집합으로 분류하는 것보다 외연 확장이 더 나은 방향이라는 점을 드러냈다.
김 총리는 "상대적으로 민주개혁진보의 입장을 취하는 정당, 정치세력, 정권, 정부"라며 "현실에 맞고 승리해왔고 앞으로도 성공하고 국민 대다수와 교감할 수 있는 방향"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동 상황 파장으로 인한 경제 상황 악화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24일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의 판단과 메시지가 나올 것이라고 했다.
김 총리는 남북관계와 관련해 북한의 강경한 자세를 언급하면서도 "불필요하게 상대를 자극하거나 평화에 저해되는 일은 안 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한미 연합사령관 체제 변화 가능성도 언급하며 향후 전시작전권 귀속 문제가 변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김민석 “ABC로 국민 나누기도 하는데, 힘 모아야”…유시민 ‘ABC론’ 겨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