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대치동·위례·연신내 등 3곳 '킥보드 없는 거리' 추가 지정
게시2026년 9월 30일 20: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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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30일부터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송파구 위례트랜짓몰, 은평구 연신내 로데오거리 등 3곳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통행을 금지했다. 보행자와 PM 간 충돌 사고를 줄이기 위한 조치로, 서울 시내 금지 구간은 기존 2곳을 포함해 총 5곳으로 늘었다.
대치동 학원가는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연신내 로데오거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PM 운행을 제한한다. 위례트랜짓몰 보행로는 24시간 탈 수 없다. 금지 구간에서 적발되면 경찰이 도로교통법에 따라 범칙금과 벌점을 부과하지만, 당분간은 계도 위주로 활동할 방침이다.
좁은 이면도로에서 차량과 보행자, 킥보드가 함께 통행하며 사고 위험이 커진 만큼, 이번 조치는 보행 안전 강화에 실질적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 대치동 학원가서 킥보드 멈췄다… 서울 금지구역 5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