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혁명수비대, 트럼프 최후통첩에 강경 대응 경고
게시2026년 4월 7일 21:5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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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7일 성명을 통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협상 시한(8일 오전 9시)을 앞두고 중동을 넘어 미국 협력국까지 무차별 보복할 수 있다고 위협했다.
혁명수비대는 이날 탄도미사일·순항미사일·자폭 드론을 동원한 99차 공습을 벌였으며, 사우디아라비아 내 미국 석유 시설과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 강습단, 이스라엘 컨테이너선 등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미국도 같은 날 이란 최대 원유 수출 터미널인 하르그섬의 군 시설을 공격하며 보복 공세를 이어갔다.
양측의 군사 충돌이 격화되면서 중동 지역 석유·가스 공급 차단과 에너지 산업 붕괴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 이란은 지난해 12일 전쟁 이후 미사일 생산 시설을 지하화해 자체 생산 역량을 강화한 상태다.

이란 혁명수비대 “美 레드라인 넘으면 중동 밖까지 보복…협력국도 인내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