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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극단, 조세이탄광 수몰사고 추모 연극 공연

게시2026년 5월 10일 13:42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일본 극단 신주쿠양산박이 8일 도쿄 하나조노신사에서 1942년 조세이해저탄광 수몰사고 희생자 183명을 추모하는 연극 '침묵의 바다, 뼈는 말한다'를 초연했다. 연극은 씻김굿으로 시작해 해저탄광에서 일하던 조선인 노동자들의 증언과 편지를 통해 당시 가혹한 노동 환경과 차별을 생생하게 재현했다.

이 사건은 2년 전 일본시민단체가 82년 만에 갱도 입구를 찾으면서 진실이 드러났으며, 지난해 희생자 것으로 추정되는 유골을 수습했다. 지난 1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이재명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조세이탄광 유골 DNA 감정 협력을 약속했다.

재일동포 김수진 감독이 이끄는 신주쿠양산박은 올해 참사현장이 있는 우베시 해안가 공연을 비롯해 일본 순회공연을 예정하고 있으며, 내년 한국 공연도 준비 중이다. 김 감독은 일본 정부의 진정한 반성이 이뤄질 때까지 조세이탄광 문제는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8일 일본 극단 신주쿠양산박이 도쿄 하나조노신사에 임시 설치된 천막극장에서 연극 ‘침묵의 바다, 뼈는 말한다’를 관객들에게 처음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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