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AI·반도체 액티브 ETF, 메모리 비중에 따라 수익률 13%P 격차
게시2026년 8월 9일 17:3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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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산운용사들의 미국 AI 액티브 ETF 4종이 메모리 편입 비중에 따라 최근 1개월 수익률에서 최대 13%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ACE 미국AI테크핵심산업액티브(-10.09%)와 RISE 미국AI테크액티브(-11.94%)는 빅테크에 분산투자해 양호한 성적을 거둔 반면, TIME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14.72%)와 TIGER 글로벌AI액티브(-22.70%)는 메모리 집중으로 부진했다.
메모리 기업들은 호실적 발표 후에도 주가가 급락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으나, 월가는 메모리 가격 우려가 과도하다고 진단했다.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D램과 낸드 가격은 여전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배런스는 AI 서버용 메모리 공급 부족이 지속되고 있어 장기투자자에겐 저점 매수 기회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AI 시대 승자가 정해질 때까지 반도체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단기적으로는 빅테크 독자 칩 수혜를 입는 팹리스·맞춤형 칩 ETF와 AI 인프라까지 분산된 ETF 활용이 유리하며, 장기투자자라면 급락한 메모리·저장장치 중심 액티브 ETF의 저가 매수를 고려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메모리 편입 ETF "저점매수 기회" vs "여전히 조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