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재수 당선인, 부산시정 전면 재검토 추진
게시2026년 6월 4일 18:4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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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도 부산을 기치로 내건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부산시장으로 당선되면서 박형준 시장이 추진한 문화정책부터 행정·교통 분야 사업까지 전면 재검토할 가능성이 커졌다.
전 당선인의 1호 공약은 '민생 100일 비상조치'로 3고(高) 극복을 위해 시장 직속 '부산 민생안심 특별본부'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퐁피두 미술관 분관 건립과 오페라 공연 예산 등 수천억원의 전시성 예산을 영세 화물차주 유류비 지원, 소상공인 에너지 바우처 등 6가지 민생 분야에 재배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직야구장 재건축 계획도 불투명해졌으며 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 추진과 BuTX 사업 등 기존 사업의 방향성이 변경될 전망이다. 광역자치단체장 교체에 따른 사업 연속성 하락과 예산 낭비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수장 바뀐 부산… 퐁피두미술관 등 전시성 예산 가고 민생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