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윤, 'LA 휴가'에서 미국 남성들 매료

엄지윤이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LA 휴가 중 미국 남성들과의 상호작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과 함께 이동식 바에 올라탄 엄지윤은 마주 앉은 남자들에게 호감을 보였으며, 관심을 보인 남자가 먼저 말을 걸어왔다. 엄지윤은 '한국의 비욘세'라며 자신의 매력을 표현해 현장의 분위기를 밝혔다.

이번 에피소드는 해외 휴가지에서의 예능 촬영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