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중소기업, 고환율·고유가에 '극심한 경영난'
게시2026년 7월 23일 05: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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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후방업체와 중소기업들이 고환율·고유가로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조사 결과 1분기 국내 반도체 후방업체 176곳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8%에 불과한 반면, 삼성전자는 65.7%, SK하이닉스는 71.5%를 기록했다.
반도체 소재업체 평균 영업이익률 9.1%, 부품업체 12.4%, 장비업체 7.3% 등으로 대기업과의 격차가 심각하다. 반도체 장비 국산화율 20%, 소재 국산화율 30% 수준으로 해외 의존도가 높으며, 환율 리스크 헤지 능력도 부족해 중소기업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업계는 중소기업의 자체 경쟁력 강화와 개발·테스트 환경 조성, 세부담 완화 및 금융지원 등 정책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대외 변동성 관리와 내수 활성화를 통한 근본적인 산업 구조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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