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이상 장기예금 7.7조 감소, 1991년 통계 이래 최대
수정2026년 2월 25일 08:57
게시2026년 2월 25일 08:5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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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만기 2년 이상 정기예금 잔액은 52조9860억원으로 전년대비 7조7128억원 감소했다. 1991년 통계 작성 이후 연간 최대 감소폭으로, 1998년 외환위기 당시 기록(-3조6137억원)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1년 미만 예금은 406조3325억원으로 약 6조원, 1년 이상~2년 미만은 635조5193억원으로 24조4752억원 증가했다. 자산가격 상승 국면에서 자금을 장기 상품에 묶어두지 않고 단기로 운용하려는 수요가 커진 결과다.
은행권은 금리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장기 예금 유치에 신중해지고 있으며, 단기 예금 위주의 자금 조달을 선호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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