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 금은방 골드바 절도 중학생 3명 검거
게시2026년 11월 2일 17:3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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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귀금속 거리 금은방에서 골드바를 훔쳐 달아난 중학생 3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종로경찰서는 2026년 10월 31일 골드바 4개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중학생 3명을 검거했다고 2026년 11월 2일 밝혔다.
이들은 손님을 가장해 업주에게 골드바를 보여달라고 한 뒤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골드바를 챙겨 달아났다. 피해 업주는 범행 30분 뒤 재고를 확인하다 골드바가 없어진 사실을 뒤늦게 알고 신고했으며, 이들은 신고 접수 10여분 만에 인근에서 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검거 전 훔친 골드바를 이미 장물로 처분한 것으로 파악됐다.
동네 친구 사이인 이들은 핼러윈을 맞아 서울을 찾았다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일부는 촉법소년에 해당해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돈이 필요해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으며, 경찰은 장물 처분처를 확인하고 추가 경위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골드바 보여주세요” 하더니 슬쩍…종로 금은방 턴 중학생들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