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인천 전 감독 별세, 일본 야구계도 추모
게시2026년 8월 15일 10:1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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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천 전 감독이 향년 82세로 별세했으며, 일본 야구계에서도 추모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일본 지지통신은 15일 도에이 플라이어즈 등에서 활약했던 백인천씨의 사망 소식을 전했고, NPB 통산 1969경기 타율 0.278, 1831안타 209홈런 776타점의 기록을 남겼다.
백 전 감독은 1962년 도에이에 입단해 다이헤이요 클럽 라이온즈, 롯데 오리온즈, 긴테쓰 버펄로스 등을 거쳤으며, 1975년 다이헤이요로 트레이드된 직후 타율 0.319로 수위 타자 자리에 올라 일본 야구계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일본 포털사이트 야후에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현지 올드 팬들이 그에 대한 추억을 회고하며 추모하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백 전 감독은 한자명을 일본식으로 읽은 '하쿠 진텐'이라는 등록명으로 NPB에서 20시즌을 뛰며 한국 선수로서 일본 야구 역사에 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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