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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기후위기 주제 융복합 음악극 '파리의 연인' 공연

게시2026년 9월 2일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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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학원이 21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융복합 음악극 '파리의 연인 in Kyung Hee: 1.5도의 사랑'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제45회 유엔 세계평화의 날 기념 'Peace BAR Festival 2026'과 제2회 미원평화상 시상식을 기념하며, 파리기후협정의 1.5도를 인류 생존을 위한 평화 선언으로 재해석했다.

클래식과 팝페라, 무용, 연극 등 다채로운 장르를 결합해 기후 위기를 예술적 공감과 연대의 서사로 풀어낸다. 소프라노 황수미, 피아니스트 김태형,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라포엠, 배우 조한철·정영주,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 김지영 등 정상급 예술가들이 참여하며, 한국인 최초 베르디 극장 연출가 이의주가 연출을 맡았다.

작품은 환경 운동가와 문학도 두 주인공의 갈등과 화해를 통해 진정한 평화는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비롯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공식 포스터의 QR 코드를 통해 사전 관람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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