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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서울 콘서트서 수천 관객과 '합창'으로 하나 되다

게시2025년 12월 30일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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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는 지난 27, 2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연말·연초 콘서트 '합창의 밤 2026, 더 파티 앤텀'에서 대표곡 '쉬(She)'를 A, B, C 파트로 나눠 관객들과 함께 불렀다. 수천 명의 팬들이 사전에 준비해 온 각 파트를 맡아 화음을 이루며 강력한 음악의 힘을 만들어냈다.

잔나비는 올해 정규 4집을 발매하고 인디 밴드 최초로 올림픽체조경기장에 입성하는 등 뜻깊은 한 해를 보냈다. 콘서트에서는 정규 4집의 곡들과 함께 '나의 기쁨 나의 노래', '거울', '슬픔이여 안녕' 등 감성적인 무대를 펼쳤으며, 무대 간 연결성과 세심한 세트리스트 구성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관객들에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2026년으로 나아갈 용기와 희망을 선사했다. '합창의 밤'은 오는 1월 3, 4일 부산 벡스코제1전시장에서 계속된다.

그룹사운드 잔나비 /사진=페포니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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