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SNS 유료 선공개 서비스, 위헌 소송 제기
수정2026년 8월 13일 17:18
게시2026년 8월 13일 05:4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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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디어가 이달 1일부터 출시한 '트루스 API'는 트럼프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물을 유료 가입자에게 1000분의 1초 단위로 먼저 제공한다. 월 최대 10만달러(약 1억4000만원) 요금제로 관세·외교·전쟁 등 시장 영향 정책을 선공개하는 구조다.
미국 탐사보도 매체 인터셉트와 비영리단체 언론자유재단은 12일 뉴욕남부연방지방법원에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 참모진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신탁을 통해 TMTG 지분 41.4%를 보유한 최대주주로서 정부 정보를 사유화해 금전적 이득을 얻는다는 이유다.
원고 측은 수정헌법 1조와 5조 위반을 주장하며 공직자 공개 발언의 평등한 접근권 침해를 지적했다. 트럼프 미디어는 실시간 데이터 유료 제공이 미디어 산업 관행이라며 발언 제한 시도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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