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후, 홈런 확률 3% 상황서 솔로 홈런 기록
게시2026년 9월 19일 15:0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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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19일 LA다저스와의 경기에서 홈런 확률 3%로 예측된 상황에서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2회초 다저스 선발 타일러 글래스나우의 너클 커브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긴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세 번째 시즌 만에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인생이 그런 거 아니겠는가"라며 3% 확률의 홈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홈런으로 한 시즌 10홈런 10도루을 동시에 달성한 그는 "더 많이 하고 싶고 그런 선수가 되고 싶은데 더 노력해야 할 거 같다"며 분발을 다짐했다.
글래스나우의 너클 커브는 이날 경기 전까지 피안타율 0.154를 기록 중이었으며, 197개 중 단 1개만 홈런을 허용했다. 이정후의 홈런이 너클 커브로 허용한 유일한 피안타가 되면서 극적인 순간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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