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중동 긴장 속 유가·먹거리 물가 동시 대응
수정2026년 3월 6일 14:32
게시2026년 3월 6일 13:4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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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중동 긴장 고조로 국제유가 변동성이 확대되자 석유류 가격 안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범부처 석유시장 점검반이 전국 주유소 대상 가격 담합 및 과도한 인상 여부 특별 조사에 착수했다. 석유판매가격 최고액 지정 검토와 가짜 석유·불법 유통 행위 특별 점검도 병행한다.
계란·고등어·돼지고기 등 먹거리 가격 강세에 대응해 정부 재정 투입 할인 행사를 확대했다.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추가 수입해 다음 주부터 유통하며, 3~4월 중 359만개를 더 들여온다.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를 기록했으나 일부 농축산물 가격 급등으로 체감 물가 괴리가 지속됐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은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품목별 가격·수급 안정에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대외 불확실성 악용한 사재기·담합·꼼수 인상에 대해 가용 수단을 총동원해 엄정 제재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미국산 계란 700만개 들여온다..정부, 먹거리 물가잡기 안간힘
정부 "국제 유가 변동성 확대…가격 안정에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