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 공습으로 신혼부부 신혼여행 중 생이별
게시2026년 3월 7일 09:0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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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지역 공항이 폐쇄되면서 중국 신혼부부가 신혼여행 도중 생이별하는 사연이 전해졌다. 저장성 출신 부부는 지난달 19일 신혼여행을 떠났으나 항공사 규정으로 같은 날 항공권을 구하지 못해 아내는 28일, 남편은 29일 항공편을 예약했다.
공습 직후 도하·두바이·아부다비 등 중동 주요 공항이 폐쇄되면서 아내는 가까스로 도하를 빠져나갔으나 남편은 현지에 발이 묶였다. 남편은 항공편을 앞당기려면 3만5000위안(약 746만원)을 추가로 내야 했고 결국 13일 항공편으로 무료 변경했다.
이번 사태로 100만명 이상의 승객이 영향을 받았으며 중동 지역 항공편이 대거 취소됐다. 남편은 현재 도하 시내 호텔에 머물며 공중에서 폭발하는 미사일을 직접 목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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