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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산림연구원, 소나무재선충병 현장 진단 체계 구축

게시2026년 3월 21일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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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산림연구원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여부를 현장에서 1시간 이내에 판별할 수 있는 유전자 진단 체계를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에는 의뢰받은 시료를 24시간 침전한 뒤 현미경으로 재선충 존재 여부를 확인했으나, 새로운 유전자 분석 시스템을 활용하면 신규 발생이 의심되는 감염목을 현장에서 신속히 판별할 수 있다. 지난해 전남 22개 시·군과 광주 5개 구에서 의뢰한 감염 의심목 1만4549점 중 3914점에서 재선충병 감염이 확인됐다.

진단 정확도 향상으로 신규 발생지에 대한 신속 대응과 현장 방제 역량 강화가 기대된다.

전남도산림연구원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을 위해 감염 여부를 현장에서 1시간 이내에 판별할 수 있는 유전자 진단 체계를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남도산림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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