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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한미일 비핵화 공조에 '최종 폐기' 선언

수정2026년 7월 24일 17:54

게시2026년 7월 24일 17:51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북한 외무성이 7월 24일 필리핀 마닐라 아세안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열린 한미일 3국 외교장관회의의 비핵화 원칙 재확인에 대해 '불가역적으로 최종 폐기된 사안'이라고 반박했다.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북한의 핵 보유를 헌법적 권리로 규정하며 한미일의 시도는 무의미하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한미일이 대만해협 문제를 거론한 점을 지적하며 중국 편을 들었다. 미국 주도의 배타적 안보 경제 블록과 일본, 한국의 핵무장 기도를 지역 불안정의 근원으로 규정했다. 핵 보유국 지위를 기정사실화하며 대화 거부 기조를 재확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조현 외교부 장관(왼쪽부터)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지난 22일 필리핀 마닐라 필리핀국제컨벤션센터에서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계기에 열린 한미일 외교장관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외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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