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벤처스, AI 심사역으로 투자 검토 24시간 체계 구축
수정2026년 7월 27일 09:16
게시2026년 7월 27일 08:1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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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초기 투자 전문 벤처캐피털 더벤처스가 AI 심사역 '비키(Vicky)'를 활용해 사업계획서 접수 후 24시간 내 검토 결과를 전달하는 체계를 완성했다. 지난 4월 72시간 체계를 구축한 지 3개월 만에 처리 시간을 3분의 1로 단축했다.
비키는 2025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1500건 이상의 사업계획서를 분석했으며, AI 추천과 인간 심사역의 최종 판단 일치율은 90% 수준을 유지한다. 시장 분석과 비즈니스 모델 검증, 유사 서비스 비교 등 반복 업무를 AI가 실시간 처리하면서 심사역들은 창업자 미팅과 전략 검토에 집중하는 구조로 전환했다.
업계에서는 투자 검토 속도 자체가 VC의 딜 소싱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초기 스타트업의 자금 조달 일정이 심사 기간에 직접 영향받는 만큼, AI 기반 심사 자동화가 VC 업무 표준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더벤처스, AI로 투자심사 속도전…검토 결과 '24시간 통보' 단축 [fn마케워치]
사업계획서 접수 후 하루만에 결과 전달…VC 더벤처스, AI로 투자 심사 속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