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밍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앱으로 보기

검찰, 양정원 남편에게 고소취소 약속한 경찰 적발

게시2026년 7월 31일 08:40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검찰이 방송인 양정원씨 남편으로부터 룸살롱 접대를 받은 경찰이 고소 취소를 약속한 통화 녹음을 확보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강남서 수사팀장 A씨가 양씨 남편 이모씨에게 '고소취소'를 구체적으로 약속한 녹취를 입수했으며, 이전에도 경정 B씨를 통해 양씨의 다른 사건에 대한 무혐의를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법조계는 경찰이 향응을 제공한 사건 관계인의 편에 서서 고소 취소를 주선한 것은 수사의 공정성 훼손은 물론 고소인의 자유로운 의사결정권과 형사절차 참여권을 침해한 중대 비위라고 지적했다. 강우경 변호사는 수사 경찰이 피고소인 측의 향응을 받고 고소 취소를 유도한 것은 고소인의 자유로운 의사 형성을 왜곡한 행위라고 했다.

이는 이씨 재판에서 '접대와 사건은 무관하다'는 주장과 배치되며, 고소 취소 언급 통화는 2차 룸살롱 접대 이후 오간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이 사건 수사는 강남경찰서에서 진행 중이다.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필라테스 강사 출신 인플루언서 양정원 씨(37)가 29일 오후 자신이 연루된 가맹사기 사건의 대질조사를 위해 강남경찰서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4.29/뉴스1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Newming
Google Play에서 다운로드App Store에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