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종료하고 모두의카드 통합 추진
게시2026년 7월 29일 06: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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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기후동행카드(기동카) 운영을 종료하고 모두의카드와 기동카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대중교통 지원서비스로 일원화한다. 기동카는 이용객 초과 요금을 서울시와 서교공·버스업계가 50%씩 분담했는데, 서교공은 2024년부터 5월까지 1353억원을 부담했고 서울시 분담분까지 합치면 2700억원을 초과했다.
모두의카드는 손실분을 국가와 지자체가 반반씩 부담하며, 서울시는 재정이 양호하다는 이유로 60%, 정부가 40%를 담당한다. 기동카와 달리 시내버스나 지하철이 추가 부담할 금액이 없어 경영상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서교공과 버스업계의 기동카 분담금 합계는 2487억원에 달했으며, 새 서비스는 늦어도 10월쯤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민은 향후 하나의 카드로 기존과 유사하거나 더 나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2487억 독박 벗는다”…기후동행카드 종료에 신난 이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