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 로앤비즈 'Law Street' 칼럼, 국제중재에서 유머의 역할 조명
게시2026년 8월 8일 14: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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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국제중재 심리기일에서 유머가 의사소통의 윤활유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법률 분야의 실무 지식을 제공하는 이 칼럼은 영국 문화에 뿌리 깊은 위트와 말장난(펀)이 중재인들의 마음을 열고 메시지 전달을 효과적으로 한다고 강조했다.
칼럼은 교량 건설 중재, 대형 M&A 분쟁, 이차 전지 사건 등 실제 국제중재 사례를 통해 적절한 유머가 긴장을 완화하고 핵심 내용을 기억하게 만드는 효과를 보여줬다. 영국계 중재인과 변호사들이 심리기일에서 자연스럽게 농담을 구사하는 것은 문화적 배경에서 비롯된 것이며, 한국 변호사들도 언어유희 능력으로 이에 대응할 수 있다고 했다.
칼럼은 유머가 대본으로 준비되는 것이 아니라 타이밍과 말 센스에서 나온다며, 한국인의 해학 능력이 국제중재에서 경쟁력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과유불급의 원칙 아래 센스 있는 농담 포인트가 법률 주장의 설득력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국제중재와 유머 [한민오의 국제중재 프리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