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 뇌가 만드는 소리로 확인된 치료 근거
게시2026년 10월 15일 05: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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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서 외부 소리 없이 '삐-' 같은 소리가 들리는 이명은 흔한 증상으로 나타났다. 2009~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12세 이상 한국인의 19.7%가 이명을 경험했다.
달팽이관 세포가 나이나 소음으로 망가져 특정 주파수 신호가 뇌로 전달되지 않으면, 뇌가 감도를 높이면서 실제로 없는 소리가 생겼다. 2026년 7월 처음 나온 국내 이명 진료지침은 난청을 동반한 환자에게 특정 치료를 조건부로 권고했다. 이 치료는 난청으로 사라진 주파수의 소리를 뇌에 다시 넣어주는 방식으로 작동했다.
같은 크기의 이명이라도 괴로움의 정도가 다른 이유는 뇌가 이 소리를 얼마나 위험한 신호로 받아들이는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명을 확실히 없애는 것으로 입증된 약은 아직 없어 치료법 선택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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