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3세 아들 여름방학 마무리 소회 공개

배우 손예진이 2025년 8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남편 현빈과 3세 아들의 여름방학 일상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팬티 마를 새 없이 놀러 다닌 방학 드디어 끝"이라며 육아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오늘부터는 바쁜 스케줄이 시작되는데 왜인지 마음은 평화롭다"고 밝히며 "입꼬리가 올라가는 건 어쩔 수 없다"는 말로 자신의 차기작 '어쩔수가없다'를 언급했다. 또한 "아빠가 제일 고생했어"라는 메시지로 남편 현빈의 육아 활약상도 전했다.

손예진은 현빈과 2022년 3월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그녀의 복귀작인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2025년 9월 개봉 예정이며, 올해 베네치아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