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엣코어 열풍, 시인이 말하는 현실과 괴리
게시2026년 3월 19일 14: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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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사이에서 19세기 낭만주의 시인의 미학을 추구하는 '포엣코어' 트렌드가 유행 중이다. 트위드 재킷, 손글씨 일기, 종이책 등 느림의 미학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로, 틱톡과 인스타그램에서 수십만 개의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포엣코어 열풍이 강한 미국에서도 정작 시집은 거의 팔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시인의 감성은 소비하지만 시 자체는 읽지 않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으며, 한국도 시집 붐과 달리 세계적으로 시는 아무도 읽지 않는 상황이다.
12년 차 시인인 저자는 실제 시인의 삶은 포엣코어와 거리가 멀다고 지적했다. 현대 시인들은 메모앱과 카카오톡으로 창작하며 마감 독촉을 받으며 수정을 거듭하는 일상을 살고 있으며, 포엣코어의 미학은 시인이 서명할 때만 현실이 된다고 밝혔다.

'포엣 코어' 열풍에 12년 차 시인이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