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천당제약, 경구용 인슐린 'SCD0503' 글로벌 임상 1상 진행
게시2026년 7월 24일 13:5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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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이 개발 중인 경구용 인슐린 'SCD0503'의 글로벌 임상 1상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 독일 당뇨병 임상 전문기관 프로필에서 6월 첫 환자 투약 이후 약 한 달 만에 전체 대상자의 3분의 1 투약을 완료했으며, 올해 4분기 임상 종료와 결과 확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임상은 건강한 지원자가 아닌 실제 1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재 표준 치료인 피하주사 인슐린과 약효 및 안전성을 직접 비교하는 '헤드 투 헤드' 방식으로 설계됐다. SCD0503은 삼천당제약의 자체 경구 약물전달 플랫폼 'S-PASS'를 적용한 후보물질로, 인슐린을 주사 대신 먹는 약으로 개발해 반복적인 주사 부담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
이번 1상 결과는 S-PASS 플랫폼이 인슐린 같은 고분자 의약품에도 적용 가능한지를 가늠하는 첫 임상 데이터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회사는 남은 투약과 데이터 분석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올해 4분기 임상 종료와 결과 발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삼천당제약, 경구 인슐린 임상 순항…S-PASS 첫 검증 '눈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