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 과자 브랜드, 신맛·마케팅으로 '재도약'
게시2026년 8월 22일 08: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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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1971년생·55살), 빼빼로·꼬깔콘(1983년생·43살) 등 1970~1980년대 출시된 장수 과자들이 지난해 국내 과자류 소매점 매출 상위권을 장악했다. 빼빼로가 1456억원으로 1위, 새우깡이 1268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포카칩·초코파이·홈런볼 등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식품업계는 단순히 기존 맛을 지키는 데 그치지 않고 끊임없이 신제품을 출시해 장수 브랜드를 젊게 만들고 있다. 빼빼로는 딸기쿠키·달고나·로즈블랙티 등 유행에 맞춘 한정판을 내놨고, 새우깡은 와사비새우깡을 출시했으며, 홈런볼은 야구장 팝업스토어로 새로운 이미지를 얻었다.
완전히 새로운 브랜드 개발에는 막대한 마케팅 비용이 필요하지만 검증된 장수 브랜드는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를 바탕으로 새로운 맛만으로도 소비자 관심을 끌 수 있다. 부모 세대 소비자에서 자녀 세대로 이어지는 세대 간 소비도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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