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록강 철교 역사부터 신압록강대교 개통까지
게시2026년 11월 2일 18:1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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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강 철교는 1909년 8월 공사가 시작돼 1911년 11월1일 개통됐다. 서울~신의주를 잇는 경의선과 안둥~펑톈을 잇는 안펑선을 연결해 한반도와 만주를 잇는 교량 역할을 했다. 이 다리는 3·1운동 이후 일본인과 조선인에게 다른 통행 조건을 적용하는 차별의 공간이 됐다.
1936년 12월 착공한 제2철교는 1943년 5월15일 개통돼 만주사변 이후 급증한 물류를 떠받쳤다.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으로 군인과 물자를 보내는 핵심 통로로 쓰였고 1990년 조중우의교로 명명됐다. 매일신보는 1921년 6월21일 조선인 출입 단속이 차별 철폐와 모순된다고 비판했다.
북·중은 2010년 12월 조중압록강다리 건설을 시작해 2014년 완공했으나 12년간 방치되다 2026년 10월15일 개통됐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10월24일 새 다리를 지나 단둥시를 방문했다. 이에 따라 북·중 교류가 늘어날 전망이다.

철교와 한반도 [유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