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A 올스타 아이재아 토마스, 유로 리그 진출 가능성 언급
게시2025년 12월 27일 20:5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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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올스타 2회에 빛나는 아이재아 토마스(36)가 27일 SNS를 통해 유로 리그 진출 가능성을 직접 언급했다. 토마스는 X에 "유로 리그로 가볼까 생각 중이다. 그냥 농구가 하고 싶다"는 글을 남겼다.
2023-24시즌 피닉스 선즈 이후 공식 경기에 나서지 못한 토마스는 지난 두 시즌 동안 몸 상태를 관리하며 팀들과 접촉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 리그는 NBA 출신 베테랑과 스타 플레이어들이 최근 합류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유럽 특유의 응원 문화와 밀도 높은 경기 환경으로 평가받는다.
토마스는 2016-17시즌 보스턴 셀틱스에서 경기당 28.9점을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가드로 올라섰지만, 이후 부상과 부진을 거듭했다. NBA 복귀의 문이 완전히 닫힌 것은 아니지만, 커리어 후반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새로운 선택지를 고민하는 모습이다.

“그냥 농구가 하고 싶다” 174cm 키로 NBA 올스타 2회 선정 전설 아이재아 토마스, 유럽으로 향하나···“유로 리그행 고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