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고흐 '꽃 핀 밤나무' 60여년 만에 공개
수정2026년 10월 13일 21:26
게시2026년 10월 13일 21:2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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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꽃 핀 밤나무'가 60여년 만에 13일 홍콩에서 대중에 공개됐다. 1975년 이후 여러 소장가를 거친 이 작품은 다음 달 18일 뉴욕 소더비 경매에 출품될 예정이다.
이 작품은 고흐가 생애 마지막 시기를 보낸 오베르 시절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낙찰가가 1억8000만달러(약 2414억원)에 달해 고흐의 역대 경매 최고가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한다.
오랜 비공개로 인한 희귀성이 가격 전망을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꼽힌다. 이날 홍콩 전시장에는 수백 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경매 결과에 따라 고흐 작품 시장 전반의 가치 재평가가 이뤄질지 기대된다.

60여년만에 반고흐 ‘꽃 핀 밤나무’ 공개…낙찰가 2400억 예상
"그림 한 점이 2400억?"…60년 만에 모습 드러낸 고흐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