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형 감독 3년 임기 종료, 롯데 올해도 7위 확정
게시2026년 10월 11일 00: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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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는 10일 부산 LG전에서 패하며 올해 정규시즌을 7위로 마감했다. 김태형 감독은 2024년 7위, 2025년 7위에 이어 올해도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했으며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다.
김 감독은 3년간 주어진 전력으로 최선의 성과를 내기 위해 선수단을 단련시켰고 어린 선수들에게 막대한 기회를 제공했다. 전민재 한동희 손성빈 김진욱 박정민 등 유망주 발굴과 고승민 나승엽 윤동희 같은 2000년대생 육성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
양상문 전 감독이 이대호 강민호 장원준을 키워낸 사례처럼 김 감독이 뿌린 씨앗도 시간이 지나면 열매를 맺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승민과 나승엽이 추가 경험을 쌓고 원숙미를 갖춘다면 롯데는 멀지 않은 시기에 암흑기를 벗어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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