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킨스, 사이영 이듬해 부진 원인으로 WBC 지목
수정2026년 9월 23일 01:07
게시2026년 9월 23일 00:1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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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폴 스킨스가 2026시즌 10승11패 평균자책점 3.91을 기록하며 전년 사이영상 수상 시즌(10승10패 평균자책점 1.97)보다 뚜렷한 성적 하락을 겪었다. 그의 평균 구속은 157.9㎞에서 155.9㎞로 약 2㎞ 감소했다.
스킨스는 WBC 참가를 위해 평소보다 이른 시기에 최고 구속을 끌어올린 것이 시즌 초반 부진의 원인이라고 밝혔다. 조기 피칭 준비가 시즌 전반 컨디션 조절에 악영향을 미쳤다는 해석이다.
현지에서는 야마모토 요시노부 등 WBC 참가 후에도 호성적을 낸 투수들을 근거로 그의 주장을 변명으로 받아들이는 시각이 우세하다. 사이영 수상자의 연속성 유지 실패가 선수 관리 능력 논란으로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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