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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1인 기획사, 미등록 논란 후 뒤늦게 정식 등록

수정2025년 12월 31일 15:52

게시2025년 12월 31일 15:22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대표로 있는 1인 기획사 '유컴퍼니 유한회사'가 12월 22일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정식 등록 절차를 완료했다. 2016년 3월 법인 설립 이후 9년간 미등록 상태로 운영해왔다.

유컴퍼니는 대구광역시에 소재하며 매니지먼트업, 전시 대행업, 갤러리 운영업 등을 사업 목적으로 두고 있다. 최근 연예기획사들의 미등록 사태가 불거지면서 뒤늦게 등록 절차를 밟은 것으로 보인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는 미등록 행위를 '심각한 행위'로 규정하고 처벌을 예고한 바 있다.

유아인은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 상습 투약 및 수면제 불법 처방 매수 혐의로 재판을 받아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형이 확정됐다. 활동 중단 기간 중 개봉이 연기되었던 영화 '승부', '하이파이브'가 올해 3월과 5월에 개봉됐다.

배우 유아인이 1인 기획사를 차린 가운데 뒤늦게 등록 절차를 마쳤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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