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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률 한림의대 명예교수, 은퇴 의사의 재택의료 참여 촉구

게시2026년 8월 20일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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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률 한림의대 명예교수는 정년 이후 재택의료기관 돌봄의원에서 방문진료 의사로 활동하며 은퇴 의사들의 재택의료 참여를 강력히 권유하고 있다. 재택의료는 장기요양 대상자를 대상으로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팀을 이뤄 가정을 방문해 진료와 돌봄을 제공하는 통합돌봄의 핵심 기능으로, 현재 460여 곳의 재택의료센터가 운영 중이다.

윤 교수는 재택의료가 입원을 약 30% 줄이고 의료비를 낮춘다는 연구 결과를 제시하며,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건강보험 재정 절감 효과를 강조했다. 특히 환자들이 집에서 죽고 싶어 하는 '에이징 인 플레이스'를 실현하는 재택 임종이 재택의료의 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현 수가체제가 방문 횟수 제한과 사회복지사 수가 부재 등으로 재택의료 확대를 저해하고 있어, 정부의 예산 확충과 담배·주류 부과금을 통한 건강증진기금 확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대한노인병학회 이사장(2005~2007)과 회장(2022)을 역임한 윤 명예교수는 재택의료가 통합돌봄의 ‘마지막 퍼즐’이자 핵심축이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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