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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은·정수빈, '에이판 스타 어워즈' 수상으로 2025년 마무리

수정2025년 12월 30일 14:03

게시2025년 12월 30일 13:39

AI가 3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배우 한지은과 정수빈이 12월 2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5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지은은 아이콘 상을, 정수빈은 아시아 스타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한지은은 올해 영화 '히트맨2',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과 tvN '별들에게 물어봐', 티빙 '스터디그룹', 한일 합작 드라마 '첫사랑 DOGS' 등에 출연하며 영화·드라마·연극 무대를 종횡무진했다. 정수빈은 STUDIO X+U '선의의 경쟁'에서 '우슬기' 역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에이판 스타 어워즈'는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국내 유일 통합 드라마 시상식이다. 정수빈은 올해만 다수의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휩쓸며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2025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 2관왕을 수상한 정수빈.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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