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바네세 유엔 특별보고관, 미국 제재 재등재
게시2026년 10월 31일 05: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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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카 알바네세 유엔 팔레스타인 점령지 인권 특별보고관이 미국의 제재 대상에 올랐다가 다시 등재됐다. 지지자들은 그를 강대국 압력에도 국제법 원칙을 지키는 인물로 평가하는 반면, 미국과 이스라엘은 그의 활동이 편향됐다고 비난한다.
알바네세는 2024년 3월 '집단학살의 해부학' 보고서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 가능성을 지적했다. 2025년 보고서에서는 이스라엘의 점령과 가자 파괴를 지원하며 이익을 얻는 기업의 책임을 문제 삼았다. 미국은 2025년 7월 국제형사재판소(ICC) 조치에 관여했다는 이유로 그를 제재했고, 2026년 5월 연방법원이 잠정 차단했으나 항소법원의 판단으로 결국 재등재됐다.
이번 사안은 인권 감시의 독립성과 강대국의 제재 권한을 둘러싼 국제적 논쟁으로 번지고 있다. 알바네세는 10월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자 평화 구상을 비판하며 팔레스타인인의 목소리 반영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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