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메독 수력발전소 건설과 티베트 지역 환경·정치 갈등
게시2026년 9월 1일 15:0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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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티베트 얄룽창포강에 건설 중인 메독 수력발전소는 연간 3000억㎾h의 전력을 생산할 예정으로, 싼샤댐의 3배 이상 규모다. 지난달 26일 네팔·티베트 대홍수 발생 이후 댐 건설로 인한 빙하 붕괴, 산사태, 저수지 범람 등이 피해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국은 탈탄소 전환과 AI 혁명에 필요한 전력 확보, 국경 분쟁에서의 전략적 우위 확보를 위해 티베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지질학자들은 활성단층 존재를 지적했고, 2024년 쓰촨성에서는 강퉈댐 건설 반대 시위로 수백 명이 구금되는 등 현지 주민 피해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인도도 브라마푸트라강 댐 건설로 대응하며 수자원 확보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국경을 초월한 재난 공동체의 상상력과 당사국들의 협력적 결단이 미증유의 기후 위기 시대에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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