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나토 우크라이나 지원 기금 PURL 참여 검토
게시2026년 2월 20일 06: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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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나토의 '우크라이나 우선 지원 목록'(PURL)에 참여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PURL은 나토 회원국들이 자금을 모아 미국산 무기를 구매한 뒤 우크라이나에 조달하는 체계로, 나토 회원국 32개 중 75% 이상이 이미 참여하거나 참여 의사를 밝힌 상태다.
이재명 대통령과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은 지난 10일 통화에서 이 문제를 거론했으며, 정부는 나토와 대우크라이나 지원 방안을 지속 협의 중이다.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 나토의 인도·태평양 파트너 국가들도 PURL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의 PURL 참여는 나토와의 안보 협력을 강화하고 캐나다 잠수함 수주(60조원 규모)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러시아와의 관계 악화 우려로 인해 정부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직접 무기 지원은 하지 않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단독]정부, 나토의 ‘우크라이나 간접 무기 지원 체계’ 참여 여부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