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집트 의회, 사우디 군사지원 승인 연기
게시2026년 10월 20일 01:1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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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의회가 2026년 10월 19일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군사 지원 승인안 논의를 26일로 연기했다. 압델 파타 엘시시가 요청한 승인안은 이날 열린 두 번째 긴급회의에서도 결론을 내지 못했다.
후티 반군이 사우디 에너지 시설과 리야드 국제공항을 공격하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2026년 9월 이집트를 방문해 군사 협력을 논의했다. 엘시시는 2026년 10월 17일 졸업식 연설에서 사우디 요청 시 즉각 응하겠다고 밝혔다. 파병에는 의회 재적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해 넘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다.
야당인 이집트 사회민주당은 동맹 연대에는 공감하면서도 파병 목표와 기간, 병력 위험에 대한 평가를 촉구했다. 복수의 의원들은 의원 대다수가 승인안에 찬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26일 재개될 회의에서 최종 결론이 나올지 주목된다.

이집트 의회 '사우디 군사 지원' 결정 26일로 연기…야당은 파병 '신중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