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영, 몽골 안보대화 특별연설…'평화적 두 국가' 구상 첫 국제무대
수정2026년 6월 3일 06:38
게시2026년 6월 3일 06: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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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몽골 정부 초청으로 3~6일 '제11차 울란바타르 동북아 안보대화'에 주빈으로 참석한다. 개회식에서 '한반도 평화공존과 동북아 공동번영의 길'을 주제로 영어 특별연설을 진행한다.
이번 연설은 최근 발간된 '통일백서'의 '통일을 지향하는 평화적 두 국가 관계' 기조를 국제사회에 처음 공식 제시하는 자리다. 25개국 250여 명이 참석하는 다자안보 대화체에서 구체적 이행 전략과 협력 방안을 언급할지 주목된다.
북한은 참가 신청을 하지 않았으나, 통일부는 자연스러운 접촉 시 평화공존 의지를 전하고 남북 대화를 촉구할 방침이다. 정 장관은 오흐나 후렐수흐 대통령 등 고위급 인사와 면담하며 한반도·동북아 평화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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