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이스라엘 이란 공습 후 엔화 약세로 전환
게시2026년 3월 7일 11:1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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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일본 엔화가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7일 엔/달러 환율은 1달러당 158엔 수준까지 상승했으며, 이는 1월 중순 이후 약 1개월 반만의 최고치다.
이란 전쟁으로 유가가 상승하면서 기축통화인 미 달러화에 외환시장 매수세가 몰렸다. 수입 원유 95%를 중동에 의존하는 일본은 향후 원유 수입 결제에 필요한 달러 수요 증가로 엔화 매도 흐름이 나타났다.
세계 위기 상황에서 안전자산으로 취급받던 엔화의 지위가 변화하고 있다.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국가의 통화일수록 매도 대상이 되는 추세로, 한국 원화도 달러당 1천500원선까지 하락해 2009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위기 때 엔화 매수는 옛말'…이란 공습 후에 오히려 약세 뚜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