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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범·조갑경 부부 전 며느리, 재차 저격성 글 공개

게시2026년 4월 8일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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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범·조갑경 부부의 전 며느리 A 씨가 8일 SNS를 통해 일가를 향한 날 선 비판을 재차 제기했다. A 씨는 "언론 공개 후 주변 연락이 전혀 없다"며 "그들은 본인들 잘못을 모르는 일반적인 사람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사건의 발단은 홍서범·조갑경 부부의 둘째 아들 B 씨의 외도로, 결혼 한 달 만에 임신한 아내를 두고 기간제 교사와 부적절한 만남을 가진 후 가출했다. A 씨는 위자료 1억 원과 월 110만 원의 양육비를 청구했으나 1심에서 위자료 3,000만 원과 월 80만 원으로 감액 판결받았다. 특히 A 씨는 조갑경이 지난 1일 MBC '라디오스타'에 편집 없이 출연한 것에 분노를 표했다.

두 사람의 항소심 변론은 23일 대전가정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재판을 통해 사건의 진실이 더욱 명확해질 전망이다. 홍서범·조갑경 부부는 뒤늦게 사죄 입장문을 냈으나 A 씨는 진정성 있는 사과 부재에 계속 반발하고 있다.

홍서범·조갑경 부부의 전 며느리 A 씨가 다시 한번 저격성 글을 올리며 파장이 일고 있다. 사진=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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