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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사회주의자, 워싱턴·LA 시정 장악 확대

게시2026년 11월 6일 05:05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재니스 루이스 조지가 11월 3일 치러진 선거에서 워싱턴시장에 당선되며 민주사회주의자가 연방 수도 시정을 맡게 됐다. 로스앤젤레스에서는 같은 단체 소속 니티아 라만이 현직 캐런 배스 시장을 상대로 개표에서 앞서 당선 가능성이 커졌다. 디시전데스크에이치큐는 라만의 승리를 예측했으나 주요 언론은 아직 당선을 판정하지 않았다.

루이스 조지는 6월 민주당 경선에서 54%의 지지를 얻어 경쟁 후보 6명을 꺾었고, 공화당은 워싱턴에 시장 후보를 내지 않았다. 민주사회주의자들은 임대료 동결과 주택 공급 확대 등 생활비 부담 완화를 핵심 의제로 내걸었다. 연방하원에서도 새로 6명이 당선돼 기존 현역 2명과 합쳐 8명으로 늘어났다.

이번 약진은 민주사회주의 진영이 민주당 주류를 밀어내며 대도시에서 영향력을 키웠음을 보여준다. 다만 뉴욕타임스는 승리를 이끈 주역이 중도파였다고 지적해 진보 세력의 전국적 확장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당선자들은 약속한 주거와 교통, 공공서비스 문제를 실제로 해결해야 하는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미 로스앤젤레스(LA) 시장 당선인 니티아 라만이 3일(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 그리피스 극장 광장에서 열린 개표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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